가장 나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10점
코엑스몰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20% 할인 품목에 섞여있는 것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교조적이거나 종교적인 색채없이 소명이란 문제에 대해서 논합니다. '지금 내 삶이 정말 내가 원하던 것일까?'라는 물음을 자주 갖게 되는 요즘 저에게 딱 맞는 책이었죠. 물론 이 책을 다 봤을 때 제 갈 길이 딱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의문만 더 많아졌죠...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소명은 의지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듣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소명은 성취해야 할 어떤 목표가 아니라 이미 주어져 있는 선물이다.

또 다음과 같이도 이야기합니다.

길이 닫힐 때 불가능을 인정하고 그것이 주는 가르침을 발견하라.
길이 열릴 때 당신의 재능을 믿고 인생의 가능성에 화답하라.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이야기 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듣노라면, 저도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의 지금 길은 닫힌 길일까요, 아니면 아직 충분히 노력치못한 열린 길일까요? 다음과 같은 저자의 목소리가 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누군가에게 주고 있다면 나는 잘못되고 위험한 선물, 사랑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랑이 담기지 않은 선물을 주는 것이다...

반면 다음의 이야기들은 저에게 위안이 됩니다.

신비에는 결코 해답이 없다. 신비는 다 풀리는 거라고 억지를 부리면 인생은 진부하고 희망이 없어진다. 신비의 해결은 결코 일어나지 않으니까...

훌륭한 과학자는 가설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는 진리에 이르는 데 필요한 길을 더 선명하게 알려 준다...

여러분들도 원하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http://all2one.tistory.com2007-10-08T13:12:40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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